바삭한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짠!

 

자, 오늘은 바삭바삭 과자처럼 맛있는

멸치볶음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3살, 9살 저희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반찬이구요!

 

3살 아들래미는 반찬통을 통채로

가져가서 숨겨놓고 먹을 정도로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요~?

 

재료 잔멸치 밥공기로 2개정도 다진마늘 1T 식용유 2T 진간장 2/3T 미림 2T 설탕 1T 올리고당 2T 통깨 1T (1T는 어른 숟가락 1개 양)

 

 

멸치는 달궈진 팬에 볶아줍니다.

이과정은 비린내를 날려버리기

위해서라고 배웠어요!

(멸치가 짜다면! 물에 한번 헹궈서

볶아주시면 더 좋아요^^)

 

볶는 시간은 멸치가 노르스름한

빛깔을 띨 때 까지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볶아진 멸치는 따로 담아주시구용.

식용유 2T 두른 팬에

마늘 1T를 넣어 향을 내 줍니다.

 

요게요게 맛에도

아주 큰 역할을 하더라구요.

갈뤽~ I LOVE IT!

  

 

마늘향이 어느정도 올라오면

진간장 2/3T 넣어주고요.

멸치가 짜다 싶으시면

덜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미림도 2T 넣어 주시고,

 

 

설탕도 1T 넣어 주시고,

 

 

바글바글 끓으면!

 

 

멸치 투하!!!!!

그리고 잘 섞이도록 볶아주세요.

 

 

멸치가 양념과 잘 버무려졌으면

올리고당을 두바퀴 휘휘

둘러서 단맛과 윤기를

추가해주시옵소서.

 

 

통깨 넣으면 끝! 입니다.

 

만든 직후는 포슬포슬하나

시간이 지나면 아주 과자처럼

바삭하게 굳는다는 점.

 

참고하세용^^!